저는 아이를 낳고 무릎이 안좋아 멜킨 스텝퍼 트위스트 구매했습니다.요즘 집콕에 홈트레이닝해야하는 상황인지라 저도 홈트로 스텝퍼를 확정했습니다.고민고민하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리뷰도 좋은 멜킨으로 확정.
사실 얼마나 운동될까싶었지만, 요즘 운동량이 너무 없어 구매하게되었지만,이게 웬일
생각보다 운동량이 상당해요~~~ 10분하다보면 땀이 나고 한세트끝나면 종아리가 땡기고 2세트하고나면 허벅지안쪽이 조여오는?느낌이 납니다.
걱정했던 소음도 이정도면 거의 없는거고 밟을때 부드럽게 넘어가 예전나온 스텝퍼랑은 느낌이 더 부드럽고 좋아요
지금도 새벽에 리뷰남기며 하고있습니다. 팔운동하는 밴드도 같이 구매했어요 아령보다는 세트로 하는게 좋을 거 같고 비용도 얼마안하길래 ..
하지만 밴드가 보기엔 시시했는데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근육량이 없는 저는 한세트만 밴드 사용하고 나중에 늘려갈 생각입니다. 소모량이 많아요ㅋㅋ
다 좋은데 눈금표는 정확하지가 않네요ㅠ 저는 밑에 보기힘들어서 그냥 시계보고하는게 편해서 불편하진 않지만,참고하세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요가매트깔고 하고 있답니다.
이런시기에 이웃간에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깐요^^
저희신랑도 스텝퍼산다고 했더니 시시하게 보고 안하게 될거라고하더니 실제로 사용해보고 바로 하는 말이 이거 운동 되네? 땀이 잘 난다면서 놀라더라고요.원래 유산소운동하러 사람없는 새벽에 뛰고오는 사람인데 밖에서 운동은 제약이 많잖아요 비오는 날, 코로나로 사람많은 공원 등등
이제 유산소 멜킨 스텝퍼로 하면 되겠대요 뿌듯~ 제가하려고 샀지만 같이 사용하면 뭔가 아깝지않은 생각?ㅋㅋ
아이들도 다리낄까봐 치워둬야겠다 했는데 정신없어 거실에 그냥뒀는데 올라가서 하더라고요. 어려서 한개 내리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다리낄까걱정했는데 안전해요 그래서 구석진곳에 매일 치우지않고 잘 보이는곳에 놔둡니다. 보면 의무적으로 할 수 있어서요~
모든 분들께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잘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