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퍼를 사용해본건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해보고 정말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해봐요! 그때는 부모님께서 재미삼아 해보라고 하셨는데 너무 어릴때니까 다이어트를 생각한 것도 아니었고, 운동에 대해서도 딱히 알지 못했던 때라서 흥미도 못느껴서 얼마 안하고 창고에 쳐박아두었던 기억이 있어요 ! 집에 사이클, 보수볼 , 폼롤러, 아령 등 있지만 일년넘게 비슷한 운동만 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효과도 처음처럼 잘 못느끼겠고 지루하기도해서 찾아보다가 요즘 스텝퍼가 유행이기도하고 !! 효과도 좋다는 글도 꽤 봐서 고민하다가 주문하게되았습니다 ! 일단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공간차지 안한다는 것이 꽤 큰 메리트였어요!! 그리고 이제 겨울이 오면 조깅이나 바깥산책은 더 힘들고 귀찮아 질 것 같아서요 .. 그래서 나름 합리적인 이유를 만들어서 굳이 안써도 될 돈을 지출했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만 있ㅆ고 꾸준히 사용만 한다면 합리적인 소비가 되겠지용 ?? 하하 . 우선 11/16일 이후에 배송된다고 더 늦게온다는 연락을 받고 더 오래 기다리겠군 .. 했는데 왠걸 .. 훨씬 훨씬 빨리 배송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나름 기쁘면서도 의문이 들었네용 ㅇㅁㅇ 어쨋든 배송은 스티로품으로 같이 포장해주셔서 어디 부서지거나 그런곳운 없이 잘 배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이는 부품이라던가 윤활제? 그리고 사용설명서랑 같이 동봉되어 왔어요! 처음에 3번정도 카운트되고 지금 10분째 타는 중인데 그 뒤로 카운트는 안되네요 .. 근데 시간으로 체크할거라서 딱히 신경은 안쓰려고 합니다 !! 그래도 이따 아빠오시면 한 번 봐달라고 하려구요 ! 그리고 한가지 단점을 뽑자면 .. 수평이 안맞아요 ㅜㅜㅜ 그래서 지금 타고 있는데 층간소음도 걱정되구 .. 수평이 안맞으니까 자꾸 스텝 밞을 때마다 달그락 달ㄹ그락 가려요 ㅜㅜ 지우개깥은거 껴뇌야 겠아요 ... 땀난다는 후기가 많던데 저는 왜 안나는거죠 ... 잘못하고있는 걸까요 ...? 이번에는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요요 극복 !! 뿌시고싶네요 !! 꾸준히 30-40분씩 해볼게요 !!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