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트레칭을 해도 뻐근한 것 같은 근육에... 탁구공 같은 걸로 날개뼈와 척추를 눌러주면 좋을 것 같다는 고민을 하던 찰나... 만나게 된 마사지볼!

색깔도 너무 예쁘고, 크기도 적당해서 좋아요
침대 근처에 두고 자기 전이나 일어났을 때 누워서 등 밑에 두고 데굴데굴 해줍니다 ㅋㅋㅋ 너무 시원해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공 한 개로만 하면 체중이 많이 실려서 좀 아플 수 있으므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두 개를 다 연결하셔서 체중이 분산되게 사용하시면 많이 아프지도 않고 적당히 시원합니다아

분리하는 데에, 다시 연결하는 데에 힘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적당한 힘으로 연결되고 분리됩니다..! 퍽퍽할까봐 잘 안떨어질까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처럼 악력이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사용합니다 ㅎㅎ

엄마한테도 권해드렸더니 너무 시원하다고 자주 빌려가시네요~~
요가매트 검색하면서 한번 사볼까?하고 그냥 샀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고민하지말고 사세요 강추에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