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는 순간 쇠재질이나 무게감이나 볼트 와셔랑 스패너 등 연장등이 안잊어버리고 잘 할수 있도록 세팅이 잘되어 있고 전체 물건이 양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페달이나 휠돌아갈때의 느낌이 적당하고 안정감있는 것 같습니다.
볼트를 조일때 대부분은 제대로 들어가나 간혹 계속 돌아가는 볼트가 있었는데 필요한 강도만큼은 조일수 있었기에 저에 경우에선 문제가 안될것 같네요.
그리고 운동강도를 조절하는 원리가 휠을 누르는 천연양모 브레이크가 얼마나 휠을 누르냐에 달렸는데 강도가 약할땐 브레이크가 휠을 압박하지 않아서 소리가 안나다가 압박을 어느정도 하면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양모가 쇠로된 휠과 마찰이 되면서 나는 소리이므로 휠이 도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어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니기에 문제될건 없다고 보고 제가 물건을 조립하고 처음 타볼때 나는 것이기에 여기서 제공한 오일을 좀 발라주고 어느정도 많이 돌려주고 나면 쇠와 양모가 접하는 부분에서 거슬리는 소리는 안날 것 같습니다.
일단 좀더 굴려 봐야 겠죠.